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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손흥민 시즌 3호골…팀은 1-3 완패|아침& 지금

입력 2021-09-27 08:06 수정 2021-09-2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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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달만에 손흥민 선수 골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팀도 이겼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이 소식 알아봅니다.

이재승 기자, 시즌 3호 골이었습니다. 팀은 3대 1로 졌네요?

[기자]

토트넘과 아스널의 경기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27일) 새벽 영국 런던에서 열렸습니다.

후반 34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낮게 밀어준 빠른 크로스를 골문으로 쇄도하던 손흥민이 오른발 논스톱슛으로 밀어넣어 아스널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약 한 달만에 터진 손흥민의 시즌 3호골입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전반에만 아스널에 석점을 내주며 1-3으로 져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손흥민에게 토트넘에서 가장 높은 평점인 7점을 매겼습니다.

손흥민에 대해 "토트넘에 실낱같은 희망을 안기는 골을 넣었고, 뭐라도 해보려는 유일한 토트넘 선수로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앵커]

조금 전에 전해진 소식도 있는데 최경주 선수요. 미국 프로골프 챔피언스 투어에서 우승을 했네요?

[기자]

'코리안 탱크' 최경주 선수가 한국인 최초로 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경주는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PGA 챔피언스 투어는 50세 이상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들만 출전하는데요, 여기서 우승 무대에 오른 최경주는 약 9년 만에 공식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됐습니다.

우승 상금은 33만 달러, 약 3억 8천만원입니다.

[앵커]

독일에서는 메르켈 총리 시대가 16년만에 끝나게 됐고요. 총선이 치러졌는데 출구조사 결과가 전해진게 있죠? 박빙이라고요?

[기자]

앙겔라 메르켈 총리 이후 독일을 이끌 새 리더십을 가리는 연방하원 총선거가 실시됐습니다.

독일 공영방송의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사회민주당의 득표율은 26%로 메르켈 총리가 소속된 기독 민주당·사회당 연합의 24%보다 불과 2%포인트 앞섰습니다.

현재로서는 압도적으로 승리한 정당이 없기 때문에 연립 정부가 수립될 가능성이 커졌는데요.

사회민주당의 올라프 숄츠 후보는 16년 만에 정권교체에 나서게 됐다며 "자신들이 통치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실용주의 정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올라프 숄츠/독일 사민당 총리후보 : 긴 선거의 밤이 될 것입니니다. 그러나 많은 시민들이 정권 교체를 원하고 있고 이 나라의 차기 수상으로 올라프 숄츠가 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사민당을 지지해줬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재무장관으로 재직했던 올라프 숄츠 후보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재정을 방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지난해 잘못 걷었다 돌려준 세금, 개별 최다 2739억

끝으로 우리나라에서 지난해 세금 개별 환급금 중 가장 큰 금액은 2천 739억원이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환급금은 납세자가 법인세를 냈다가 돌려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잘못 청구된 세금으로 인한 환급금은 총 6조 9천 여억원에 달하는데요.

잘못된 과세로 인해 과도한 행정비용도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과오납 환급에 따른 가산금만 2천 44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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