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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국민의힘 탈당…경찰, 화천대유 대주주 소환

입력 2021-09-27 07:40 수정 2021-09-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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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곽상도 의원은 어제(26일)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그동안 수세에 몰렸던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은 대대적인 역공에 나섰습니다.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화천대유 자산관리의 최대 주주인 전직 언론인 김만배 씨를 소환해 수상한 자금 흐름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박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곽상도 의원은 어제 오후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김기현/국민의힘 원내대표 : 곽상도 의원이 조금 전 대구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정치적 책임에 대해 국민의힘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곽 의원 아들 퇴직금 소식에 화천대유와 관련해 "지금 나오는 국민의힘 관련자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캠프는 오늘 곽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합니다.

곽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지사가 대장동 사업의 주인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겁니다.

곽 의원 아들 퇴직금의 실제 성격도 밝혀달라고 요청할 방침입니다.

[김병욱/이재명 캠프 대장동TF 단장 : 국민의힘 게이트임이 명백해졌습니다. 신속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장동 의혹의 몸통은 이재명 지사"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기현/국민의힘 원내대표 : 대장동 게이트 설계자 이재명 후보에게 다시 묻습니다. 누구와 어떻게 설계하고 어떤 약정을 맺었습니까?]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전직 언론인 김만배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합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 4월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이 화천대유와 관련해 수상한 자금 흐름이 발견됐다며 통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영상디자인 :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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