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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뜬 보름달…22일까지 비 내리는 귀경길

입력 2021-09-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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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는 조금 전 7시쯤 보름달이 떴습니다. 흐리긴 하지만 구름 사이로 달을 보실 수 있을 텐데요. 밤부터는 비가 시작돼서 내일(22일)까지 이어지는 만큼 귀경하시는 분들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김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따사로운 가을 햇빛이 내리쬡니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릅니다.

갈대는 바람을 타고 이리저리 흔들립니다.

연휴를 맞은 시민들은 선선한 날씨에 밖으로 나왔습니다.

[윤민지 권미라/서울 강서구 : 밤에는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침 되니까 해가 반짝 날이 다 개었더라고요. 너무 좋아서 아이 데리고 산책하러 나왔어요. 너무 좋네요, 날씨가.]

추석을 맞아서 모인 가족은 모처럼 산책에 나섰습니다.

[송의석 송지은 이도유 이창운/서울 동작구 : 추석이어서 가족들끼리 모이게 되었거든요. 그리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나들이 나왔습니다.]

강한 비를 뿌리면 비구름이 물러나며 전국은 오후부터 개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그치고 구름만 많이 끼면서 지역에 따라 추석 보름달을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다시 비가 내립니다.

내일 새벽에는 충청과 전라도까지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은 10에서 60mm, 전남과 경북 내륙은 5에서 40mm입니다.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내릴 땐 매우 강하게 내리겠습니다.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곳에 따라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절기상 추분이자 일상으로 돌아가는 목요일에는 다시 맑아지겠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영상그래픽 :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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