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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명 확진, 일요일 기준 최다…수도권 74.6%

입력 2021-09-20 09:34 수정 2021-09-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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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오늘(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05명입니다. 일요일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 환자는 1,577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78명, 경기 503명, 인천 96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1,177명이 나왔습니다. 전체 74.6%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대전 49명, 부산 47명, 전북 38명, 대구·충북·경북 각 35명, 충남 33명, 광주 32명, 경남 30명, 강원 29명, 울산 14명, 세종 9명, 제주 8명, 전남 6명으로 모두 400명(25.4%)입니다.

해외유입 환자는 28명입니다. 입국 시 검역 단계에서 7명, 입국 후 자가 격리 중에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명 줄어 332명이고,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2,409명(치명률 0.84%)입니다.

어제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2만 384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3,650만 5,121명입니다.

신규 접종 완료자는 2만 4,827명으로, 지금까지 2,216만 9,798명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 비율은 71.1%, 접종 완료 비율은 43.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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