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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둘째날 곳곳 정체…고속도로·버스 상황은?

입력 2021-09-19 18:14 수정 2021-09-19 21:44

하행선 버스표 '조금 여유'…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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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행선 버스표 '조금 여유'…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앵커]

추석 연휴라 좋은 소식만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만 연휴 둘째날인 오늘(19일)도 주말 기준으론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910명입니다. 추석 연휴 동안 이동량이 늘어나면서 전국으로 코로나가 더 퍼지는 건 아닌지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고향으로 가고 계신 분들 많을 텐데요. 부디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라며 귀성길 소식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원석 기자! 고속도로 정체는 8시쯤이면 풀린다고 하던데요. 버스 상황은 어떻습니까? 표가 좀 남아 있나요? KTX는 많이 매진된 것 같던데요.

[기자]

네, 열차와는 상황이 좀 다른데요.

KTX의 경우, 방역 대책에 따라 창가 자리만 앉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탈 수 있는 전체 좌석 수가 절반 정도로 줄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부산이나 광주 등 주요노선은 내일까지 이미 표가 매진됐습니다. 

반면 고속버스는 창가부터 좌석을 예약하지만 좌석 제한이 있는 건 아니라서 승객을 가득 채워 갈 수도 있는데요. 아직 잔여표가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서울에서 출발하는 하행선은 전체 예매율 78.3%입니다.

부산은 95.5%, 광주 84.8%, 강릉은 85.1%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앞서 전해드렸지만 주말로는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어서, 버스나 KTX 타고 내려가시는 분들 모두 방역수칙 잘 지켜주셔야 할 텐데요. 어떤 부분, 조심하면 좋을까요?

[기자]

열차나 버스 모두 내부 소독은 합니다.

하지만 탑승객은 반드시 항상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합니다.

또 음식물을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들고타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에선 바로 옆에 승객이 앉을 수도 있기 때문에 통화 등도 자제해야 합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좀 막히는 것 같은데요?

[기자]

네, 부산까지는 오늘 오전부터 5시간 이상 소요됐고요.

광주까지도 4시간 이상 걸립니다.

차량 병목현상이 생기는 신갈ic와 천안ic 등은 대표적으로 막히는 구간인데요

시속 10km 안팎의 서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역귀성이나 일찍 귀경길에 오른 차들도 많아 양방향 모두 정체현상을 빚었다고 도로공사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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