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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 우려 속 '코로나 추석' 시작…'이건 꼭 기억하세요'

입력 2021-09-17 19:48 수정 2021-09-1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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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김포공항으로 가보겠습니다. 연휴가 시작되면서 고향이나 여행지로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평안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오늘(17일) 발표된 확진자 수는 반갑지 않습니다. 2000명 넘었고 이 중 1500명은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최승훈 기자에게 몇 가지 정보와 현장 상황을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공항이 많이 붐볐다면서요?

[기자]

오늘 하루 종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곳 출발장 앞은 저녁 6시가 넘으면서 에스컬레이터 앞까지 100m 넘는 긴 줄이 생겼습니다.

지난 광복절 연휴보다 더 붐비는 상황입니다.

다음 주 수요일까지 길게는 6일 동안 연휴를 보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제주도에 가는 관광객들도 많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번 연휴에 20만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버스나 승용차를 타고 고향에 다녀오는 시민들도 많은데요.

한국교통연구원은 모두 3226만 명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앵커]

추석연휴에 집에서는 예전보다는 조금 더 많이 모일 수 있는 거죠?

[기자]

집 안에서는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서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집 밖에서는 지역마다 모일 수 있는 인원이 다른데요.

수도권은 4+2, 또 2+4를 꼭 기억해야 합니다.

저녁 6시 전에는 접종을 끝내지 않은 사람 4명에 접종을 다 끝낸 사람 2명까지 모두 6명이 모일 수 있고요. 

6시 이후에는 반대로 2명, 4명씩 역시 6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식당과 카페가 아닌 다른 장소, 예를 들어 성묘를 갈 때에는 이런 접종 완료자 혜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비수도권 3단계 지역에서는 장소와 관계없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야 합니다.

[앵커]

고향에 가기 전이나 후에 진단검사 받을 수 있는 정보도 알려주시죠.

[기자]

추석연휴에도 보건소 등 가까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추석 당일인 21일에도 보건소 등 공공보건기관 234곳은 계속 운영합니다.

또 고향에 가기 전후에 쉽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그리고 고속도로 휴게소에 임시선별검사소 13곳도 새롭게 문을 엽니다.

[앵커]

차를 타고 떠나는 분들도 많을 텐데 고속도로 이용하는 데 제약이 없나요?

[기자]

제약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안에서는 음식을 먹을 수가 없고요.

모든 메뉴는 포장해서 가져가야 합니다.

출구와 입구도 나눠서 이용자끼리의 접촉도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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