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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썰] 이재용의 빅픽쳐? '이재용의 삼성' 가능할까

입력 2021-09-18 10:00 수정 2021-09-1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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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달 13일 가석방된 후 일단 외부적으로는 조용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회사를 오가면서 대규모 투자 계획도 발표했지만, 외부 행사는 자제하고 있죠. 이는 삼성과 이재용 부회장을 둘러싼 복잡한 상황 때문이기도 합니다.            
          
반도체를 둘러싼 세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중국, 대만 등이 맞물린 빅게임에 섣불리 큰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죠. 불법 경영권 승계 재판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 밖에 이건희 회장 사망 후 내부적인 지배 구조 개편도 필요합니다. 이번 '취재썰'에서는 김영민 경제산업부 기자가 바빠진 삼성과 이재용 부회장을 둘러싼 변수들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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