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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7년 만에 ACL 8강행…전북은 승부차기 진땀 8강

입력 2021-09-16 08:49 수정 2021-09-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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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7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포항은 일본 세레소 오사카와의 16강전에서 전반 25분에 터진 이승모의 결승 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한편, 전북 현대도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송범근이 두 차례 선방하면서 태국의 BG 빠툼 유나이티드를 힘겹게 제치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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