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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 발사에 일본 "EEZ 밖 추락"…스가 "안보리 결의 위반"

입력 2021-09-15 15:38 수정 2021-09-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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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성이 "북한이 오늘(15일) 낮 12시 반쯤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동해를 향해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위성은 발사된 미사일이 "2발 이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일제히 방위성을 인용해 "해당 발사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에는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사진=NHK 캡처〉일본 방위성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사진=NHK 캡처〉

일본 해상보안청도 "미사일 2발"이 발사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상보안청은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오늘 낮 12시 38분에 처음 발표했고, 이어 12시 43분에 "두 번째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공식화했습니다.

브리핑 중인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캡처〉브리핑 중인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캡처〉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오늘 오후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에게 "북한이 발사한 건 탄도미사일"이라고 단정 지었습니다. 그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일본과 지역의 평화·안전을 위협한 것이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엄중히 항의하는 동시에 강하게 비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사안에 대해 한국과 미국 등 관련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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