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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77.8%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한다"

입력 2021-09-14 17:16 수정 2021-09-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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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주한미얀마대사관 앞에서 곽노현 국제민주연대 전 공동대표가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지난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주한미얀마대사관 앞에서 곽노현 국제민주연대 전 공동대표가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세계 민주주의의 날(15일)을 하루 앞두고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이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지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14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발표한 2021년 민주화운동 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미얀마 민주화운동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냐'는 물음에 응답자 77.8%가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매우 동의한다'는 의견이 38.5%였으며 '동의하는 편'이라는 응답은 39.2%였습니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0%(동의하지 않는 편 2.3%,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1.7%)며 '보통'은 16.7%로 조사됐습니다.

 
〈사진=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사진=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념성향별로 보면 미얀마 민주화운동에 대한 지지는 진보 성향이 87.7%로 가장 높았습니다. 보수 성향은 72.2%, 중도 성향은 77.7%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지지에 동의한다는 의견은 서울이 80.0%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대전·충청(79.6%), 인천·경기(79.0%), 부산·울산·경남(77.6%), 강원·제주(75.9%), 광주·전라(74.5%), 대구·경북(71.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 봤을 땐 50대가 83.7%로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82.8%), 30대(79.8%), 60대 이상(76.3%), 만18~29세(66.5%) 순으로 자리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국 만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1%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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