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SK 전희철 감독 데뷔전서 승리…96-73으로 KCC 제압

입력 2021-09-14 08:4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프로농구 서울 SK가 전희철 감독 체제 첫 공식 경기에서 전주 KCC를 96대 73으로 제압하고 KBL 컵대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안영준이 1쿼터에서만 10점을 올리는 등 18득점으로 활약했고, 리온 윌리엄스는 17득점, 자밀 워니는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KCC는 이틀 전 창원 LG에 진 데 이어 2연패를 당하며 4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