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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다녀온다" 근무 중 실종된 해경…수색 사흘째

입력 2021-09-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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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북단 소청도 해상에서 실종된 해양경찰관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해5도 특별경비단 소속 27살 A 순경은, 지난 10일 오후 1시쯤 해상을 순찰하던 518함에서 당직 근무 도중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 한 뒤에 사라져 지금까지 실종상태입니다.

해경은 함정 15척을 투입해 인천 옹진군 소청도 일대를 수색중이고 북한과 중국에도 사고 사실을 알려 수색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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