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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가세연' 강용석·김세의 구속영장 신청…김용호는 귀가

입력 2021-09-09 11:14 수정 2021-09-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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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과 김세의씨가 조사를 받고 있는 서울 강남경찰서의 모습. [사진=연합뉴스]강용석과 김세의씨가 조사를 받고 있는 서울 강남경찰서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강남경찰서는 9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진인 강용석과 김세의 씨에 대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과 함께 유튜버 활동을 했던 김용호 씨는 오늘 오전 조사를 마친 뒤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서도 필요시 추가 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경찰은 지난 7일 수차례 출석에 불응한 가세연 출연진 3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이들은 사이버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10여 건 이상 피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세의 씨는 지난 7일 경찰과의 대치 중 가세연 유튜브 게시판에 글을 쓰고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이 "'조국 딸'과 '이인영 아들'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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