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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대신 '단계적 일상회복'…"유행 안정이 전제 조건"

입력 2021-09-06 16:28 수정 2021-09-0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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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대신 '단계적 일상회복'…"유행 안정이 전제 조건"
정부가 코로나19와 일상생활의 공존을 의미하는 용어로 '위드 코로나' 대신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을 쓰기로 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위드 코로나 용어 자체가 확진자를 신경 쓰지 말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없앤다는 의미로까지 가끔 표현되고 있어 방역적 긴장감이 낮아지는 문제점이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 내부 논의할 때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라는 용어로서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반장은 그러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적어도 9월에 유행을 안정화하는 게 전제 조건”이라며 “이런 전제 조건보다 방역 체계 전환에 대한 부분에 초점이 쏠리면서 긴장감이 떨어질까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함께 “영국의 경우 방역 체계를 전폭적으로 완화했으나 매일 코로나19 환자 2만∼3만 명과 사망자 100여 명이 발생한다”며 “이런 방향 전환이 '위드 코로나'라면 우리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렵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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