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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학공장서 불, 10시간 만에 진화…직원 10여 명 대피

입력 2021-09-0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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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효성화학 용연1공장에서 불이 나 10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제(4일) 저녁 8시 40분에 신고를 받은 후, 소방차 2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불은 오늘 아침이 되어서야 완전히 꺼졌습니다.

다행히 공장직원 10여 명은 무사히 대피한 가운데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부산에서는 한 아파트 3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10여 명이 옥상 등으로 대피해 구조됐습니다. 

(화면제공 : 울산소방본부, 부산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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