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5년 뒤 병장 월급 100만원…전역 땐 '1000만원 목돈'

입력 2021-09-03 08:2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앵커]

군 병장의 월급이 5년 뒤에는 100만 원이 됩니다. 복무기간 동안 한 달에 40만 원씩 모으면 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국방부 계획인데요. 논란이 일었던 장병 급식비도 크게 올라갑니다.

윤샘이나 기자입니다.

[기자]

국방부가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군 병장 월급이 내년엔 67만 원까지 오릅니다.

5년 뒤인 2026년엔 100만 원까지 오릅니다.

국방부는 합리적인 보상을 하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장병들은 군 복무 기간 동안 월 40만 원씩 적금을 부으면 약 6%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장병들이 가입하는 시중 은행에 따라 5% 내외의 이자를 주고, 여기에 국방 예산으로 내년부터 1% 포인트의 가산금리를 더 얹어주는 방식입니다.

18개월 복무하는 육군을 기준으로 저축한 원금과 이자를 합쳐 754만 원, 국가 지원금 251만 원을 더해 제대할 때 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또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급식예산을 앞으로 3년간 장병 1인당 하루 만 5천 원까지 올릴 예정입니다.

이번 국방중기 계획엔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미사일 전력을 강화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탄도 미사일을 감지하는 조기경보 레이더와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성능을 개량하자는 것입니다.

북한의 장사정포를 요격할 수 있는 '한국형 아이언돔' 사업도 추진됩니다.

국방부는 오차 규모를 대폭 줄인 탄도 미사일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 국방부)
(영상디자인 : 정수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