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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장 분위기메이커 손흥민, 내일 2경기 연속골 도전

입력 2021-08-2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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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장 분위기메이커 손흥민, 내일 2경기 연속골 도전

[앵커]

닷새 전 시원한 리그 개막골로 우리를 즐겁게 했던 손흥민 선수가 내일(22일) 두 경기 연속골에 도전합니다. 오늘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의 주인공이란 평가와 함께 아시아 최고의 선수라는 칭찬도 받았습니다.

스포츠 소식 온누리 기자입니다.

[기자]

누구보다 빠르게 골을 넣고는 격하게 좋아하는 손흥민.

장난을 치다가도 공이 앞에 오면 누구보다 진지해집니다.

동료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어 훈련장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손흥민의 유쾌한 웃음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손흥민/토트넘 : 축구가 정말 좋아요. 여전히 공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웃음이 멈추지 않죠.]

맨시티와 리그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승리를 이끌었던 손흥민은 팬들의 격한 사랑도 받았습니다.

코너킥을 차러 팬들 앞으로 다가가자 박수가 쏟아지고, 경기가 끝난 뒤엔 손흥민을 안아보려고 팬이 경기장에 난입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억울했던 판정에 대해 하프타임엔 심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는데, 이런 모습에 토트넘 팬사이트인 '스퍼스웹'은 "이제 손흥민이 팀의 주인공"이라며 "손흥민은 훌륭한 선수이자 훌륭한 인간"이라 칭찬했습니다.

손흥민은 내일, 울버햄튼을 상대로 두 경기 연속 골에 도전합니다.

특히, 누누 감독에게 토트넘 데뷔전 승리를 안겼던 손흥민은 누누 감독의 친정팀 울버햄튼을 상대로 또 한 번 의미있는 승리를 노립니다.

[브루노 라즈/울버햄프턴 감독 : 지난 경기에서 손흥민이 스트라이커로 어떻게 뛰는지 봤습니다. 손흥민과 케인 모두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선수들이고 훌륭한 기술을 지녔죠. ]

경기를 앞두고는 즐거운 소식도 날아왔습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포츠키다는 각 대륙별 최고의 축구선수를 뽑으면서 남미의 메시, 유럽의 레반도프스키, 아프리카의 살라와 함께 아시아 대륙에선 손흥민이 최고라 꼽았습니다.

"기술이 뛰어나고, 언제나 상대 수비를 앞선다"는 평가도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행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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