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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SG 캠페인! '헬프스티커' 함께 붙이고, 함께 시작해요

입력 2021-08-20 14:14 수정 2021-08-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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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SG 캠페인! '헬프스티커' 함께 붙이고, 함께 시작해요

JTBC가 헬프스티커를 이용해 긴급번호를 세상에 알린다.

개국 10주년을 맞은 JTBC가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환원하기 위해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

헬프스티커(HELP STICKER)로 대표되는 이번 캠페인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상표를 가릴 때 쓰는 테이프를 미디어로 활용, 꼭 기억해야할 긴급번호를 새긴 헬프스티커로 대체해 출연진의 옷이나 소품에 부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헬프스티커에 들어가는 긴급번호는 학교폭력 117, 아동학대 112, 여성긴급번호 1366, 동물학대 112이다.

20일(금) JTBC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Ep2ocZAaZx0)에서는 헬프스티커 캠페인을 알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JTBC 작품 속 아동학대, 학교폭력, 성희롱 등의 상황을 활용해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세상 모두가 이 번호를 알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세상에 스티커를 붙이자'라는 문구는 캠페인의 목적을 나타낸다. 또한 JTBC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스타들이 헬프스티커를 붙인 모습과 헬프스티커의 다양한 활용 방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JTBC의 예능 프로그램들도 헬프스티커 캠페인에 동참한다. '방구석1열', '해방타운', '세리머니클럽', '내가 키운다', '펫키지', '아는 형님' 등에서 헬프스티커를 부착한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2일(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동물 영화 특집을 마련해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JTBC는 "방송사가 건강한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했다. 뉴스에서 학대받는 대상에 대한 소식이 끊임없이 이어지지만 정작 어디로 신고해야 하는지 정확히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학대 피해자는 물론 목격자가 빠르게 신고만 해도 더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정확한 신고번호를 알리는 것부터 시작하고자한다"라고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했다.

JTBC 헬프스티커 캠페인은 20일(오늘)부터 JTBC의 공식SNS 채널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9월부터는 시청자들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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