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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접종으로는 어림없는데…10월 이후 대책 '안갯속'

입력 2021-08-18 19:43 수정 2021-08-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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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래서 10월 이후의 전략이 중요합니다. 70%를 달성한다 해도 확산세를 꺾기 힘들다면 뭘 해야 하는지 계획을 만들어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아직 어떤 계획도 알려진 게 없습니다.

당장 무엇이 필요한지 윤영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처음 백신 접종 목표는 60%였습니다.

70% 수치는 올 1월 청와대 보고 때 처음 등장했습니다.

[정은경/질병관리청장 (지난 2월 8일) : 적어도 한 70% 정도 이상은 접종을 해야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고…]

당시 없던 델타 변이가 우세종이 됐지만 바뀌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70% 접종 이후 계획은 사실상 없습니다.

■ 추가 교차접종

'추가 교차접종'이 가장 시급합니다.

'고령층 고위험군'이 백신을 맞은지 6개월, 요양병원, 시설에서 돌파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부분 AZ백신입니다.

110만 명이 맞은 얀센 백신은 돌파 감염자가 AZ의 2배, 화이자의 5배가 넘습니다.

모두 mRNA 백신 교차 접종 때 효과가 좋았습니다.

■ 부스터샷

전국민 부스터샷도 큰 그림을 미리 그려놔야합니다.

이스라엘은 이미 100만 명이 맞았고, 영국은 올해안에 3천만 명 부스터샷을 마칠 계획입니다.

미국도 전국민이 추가 접종 대상입니다.

■ 백신 추가 계약

백신 계약도 더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정은경/질병관리청장 (지난 13일) : 화이자 백신 3천만회분과 옵션 3천만회분을 구매하는 계약을 오늘 한국화이자사와 체결했습니다.]

내년 물량 계약, 이게 끝입니다.

접종 계획이 없으니 당장 내년에 쓸 백신 구입이 더딘 겁니다.

전체 인구 대비 이스라엘이 4배, EU도 4배, 미국 2배, 일본도 인구수 이상의 이상의 백신을 추가 계약했습니다.

모두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입니다.

(영상디자인 : 이창환 오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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