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사회] 청주 폐기물 재활용 공장 화재

입력 2021-08-13 08:2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박근혜 사저 38억 6400만원 낙찰

벌금과 추징금을 납부하지 않아 공매 입찰에 부쳐진 전직 대통령 박근혜 씨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사저가 38억 6천 4백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3대 1의 경쟁 속에 감정가보다 7억 원 많은 금액에 새 주인이 낙찰을 받았는데, 보수 성향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가 2순위 입찰자로 알려졌습니다. 낙찰자가 지정된 기한까지 대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2순위 입찰자에게 기회가 돌아갑니다.

2. 60대 노동자 굴착기에 치여 사망

어제(12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서초구의 빌라 철거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후진하던 굴착기에 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고 당시 굴착기 뒤에서 먼지가 나지 않게 물을 뿌리고 있었는데, 운전자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청주 폐기물 재활용 공장 화재

어제 오후 2시쯤 충북 청주시의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작업 중이던 직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폐기물을 파쇄하는 과정에서 불똥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