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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야구 대표팀…김경문 "대표팀 강해질 준비해야"

입력 2021-08-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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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야구 대표팀…김경문 "대표팀 강해질 준비해야"

[앵커]

바로 도쿄 연결해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 더 들어보겠습니다.

최하은 기자, 요코하마에서 야구 경기를 지켜봤죠. 경기 후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기자]

네, 일본, 미국에 연속으로 지면서 동메달 결정전까지 밀린 오늘(7일) 경기.

한국 야구의 자존심이 걸린 승부란 얘기까지 나왔었는데요.

하지만 6팀 중 4위, 3승 4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대표팀은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경문 감독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김경문/야구 대표팀 감독 :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거기에 부응을 못 해서 많이 죄송하고, 대표팀이 좀 더 강해질 수 있는 준비를 더 해야 되지 않을까…]

특히 맏형이자 8회 역전을 허용한 오승환 선수는 쉽사리 말을 잇지 못했는데요.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선수들도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발전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에 나섰던 김현수, 강백호 선수도 모두 머리를 숙였습니다.

[앵커]

그리고 우리 선수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여자 골프 경기도 마무리 됐죠?

[기자]

네, 4명의 선수 중 어느 누가 메달을 따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강했던 우리 여자 골프.

리우올림픽 이후 2연속 금메달에 도전했는데,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고진영과 김세영은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9위, 김효주는 공동 15위에 올랐습니다.

2연패를 노렸던 박인비는 최종 5언더파 23위로 마쳤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이라 밝힌 박인비는 "젊은 선수들과 매주 경쟁한 지난 5년은, 흐르는 물을 거스르는 것 같은 시간이었다" 돌아봤습니다.

세계 1위 미국 넬리 코르다가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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