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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후보들의 당 행사 불참…어떻게 보나?ㅣ썰전 라이브

입력 2021-08-0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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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오늘(5일) 국민의힘에선 대선 후보들을 모아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니 일명 TOP3로 꼽히는 유력주자들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어제 봉사활동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에서 마련한 첫 대선 이벤트로 대표까지 참석했지만 유력주자인 윤석열, 최재형, 홍준표 후보는 '불참'이었습니다. 각자 사정은 있다곤 하지만, 당 대표 입장에선 썩 유쾌하지 않았겠죠.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어제) :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의지로 준비한 첫 출발의 이벤트에서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일지는…]

아니나 다를까, 많은 언론에서 '당 대표 패싱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지난번 윤석열 후보의 당 대표 없는 '기습 입당'의 연장선 아니냐는 거죠. 하지만 이준석 대표, 이런 입장 밝혔습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 저는 봉사활동 가라는 거에서 의결권을 하나도 행사한 바가 없고 조언도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주관한 행사에 불참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당내에선 이 대표가 후보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래서야 원팀 경선이 되겠냐"는 불만인 거죠. 경선 버스가 출발하자마자 나온 당 대표 패싱 논란.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요?

Q. 윤석열, 휴가 이유로 당 행사 불참…어떻게 보나?
Q. 윤석열 '후쿠시마 원전 발언' 논란, 어떻게 보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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