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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창원 자동차 정비업체 화재

입력 2021-08-0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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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매환자 계좌서 12억 빼낸 간병인

돌보던 치매 환자의 계좌에서 12억 원을 빼낸 60대 조선족 간병인과 40대 공범이 구속됐습니다. 은행 업무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계좌 비밀번호를 알게 됐는데, 환자의 병세가 심해진 2014년부터 최근까지 본격적으로 돈을 빼내 가로챘습니다. 환자 친척의 고발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2. 창원 자동차 정비업체 화재

어젯밤(4일) 9시 40분쯤 경남 창원시의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사무실로 사용하는 컨테이너와 화물차, 지게차 등이 불에 탔습니다. 차량 정비를 받기 위해 방문한 손님이 버린 담배꽁초가 화재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3. 고속도로 달리던 시외버스 화재

어젯밤 10시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서창분기점 근처에서는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엔진룸에서 시작된 불로 버스가 모두 탔습니다. 운전기사와 승객 3명은 무사히 대피했고 2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1시간가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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