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사회] 유턴하던 트럭서 밀 포대 '우르르'

입력 2021-08-03 08:0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납치된 선원 4명 두달 만에 석방

지난 6월 서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다 해적에 납치됐던 한국인 선원 4명이 지난 1일 밤 무사히 풀려났습니다. 모두 건강은 양호한 상태로 현지 공관이 마련한 안전한 장소에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근 기니만 해역에서 납치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조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 서울경찰청 "8·15 집회 강력 대응"

사랑제일교회 목사 전광훈 씨가 대표로 있는 국민혁명당이 8월 15일 광복절에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서울경찰청이 강력 대응을 경고했습니다. "서울시가 방역 지침을 내렸고, 국민의 우려가 크다며 집결 예정지를 차단하고 강행 시 엄정하게 사법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유턴하던 트럭서 밀 포대 '우르르'

어제(2일) 오후 4시 반쯤 부산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에 실려있던 1t짜리 밀 포대 10개가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유턴을 하던 도중 사고가 났는데, 떨어진 포대를 치우느라 1시간가량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