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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탁구, 폴란드 꺾고 단체전 8강 진출…독일과 격돌

입력 2021-08-02 12:52 수정 2021-08-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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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 8강에 올랐습니다.

신유빈, 전지희, 최효주로 이뤄진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은 오늘(2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16강에서 폴란드를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신유빈과 최효주가 짝을 이룬 복식 경기에서 승리한 데 이어 전지희와 신유빈이 단식에서 연이어 승리를 따내며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올림픽 탁구 단체전은 복식 1경기와 단식 4경기로 진행되는데, 먼저 3경기를 따내는 팀이 승리합니다.

세계 랭킹 4위인 한국은 3위 독일과 내일(3일) 오전 10시 준결승을 놓고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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