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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올림pick] '데이팅 앱' GPS 옮겨봤더니…선수촌 선수가 떴네

입력 2021-07-3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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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올림pick] '데이팅 앱' GPS 옮겨봤더니…선수촌 선수가 떴네

경기만큼 궁금한 뒷 이야기, 별 걸 다 전해 주는 '별별 올림픽' 순서입니다.

■ '데이팅 앱' GPS 옮겨봤더니…선수촌 선수가 떴네

지금 틱톡에서 화제인 영상입니다.

올림픽 선수촌 선수들과 데이트 하기 위해 유명 데이팅 앱에 돈 내고 GPS 위치를 도쿄로 옮겼다.

그러자, 올림픽 선수들이 데이트 매칭 상대로 떴다는 건데요.

뉴질랜드의 카누 선수로 추정되는 계정과 캐나다의 수영선수로 추정되는 프로필도 있었답니다.

올림픽 기간, 선수들이 승부의 투지뿐 아니라 연애의 불꽃도 태운다는 건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데이팅앱 가입해봤는데요.

도쿄 선수촌으로 제 위치를 이동시키니, 영국 하키 선수로 추정되는 사람이 첫번째로 떴습니다.

이렇게 데이트를 위해 '랜선 이동'하는 사람.

지난 평창 올림픽때도 무려 1850%나 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로 좋아요를 눌렀다고 해도, 스마트폰에서 끝날 듯합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올림픽 조직위가 선수촌 내 이성 교제를 금하고 있어서입니다.

■ 수영선수 몸에 웬 '다크서클'…알고보니 부항 자국

수영 선수 몸에 생긴 다크서클이 뭘까요? 한 프랑스 언론의 질문입니다.

정체는, 부항 자국입니다.

호주 수영 선수 카일 찰머스가 7개월 전 어깨 수술을 받은 뒤 부항을 자주 하게 됐다고 설명하는데요.

우리에겐 익숙한 자국이지만 서양권 시청자 눈엔 낯설 법도 합니다.

먼저 '부항' 인기를 몰고온 건 수영 황제 '펠프스'입니다.

통증에 좋다며 직접 부항을 뜨기도 한다는 펠프스의 몸에서는 쉽게 부항 자국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미국 체조선수들과 같은 운동선수들 뿐 아니라 프로 레슬링 선수인 드웨인 존슨, 저스틴 비버도 부항을 즐겨 한다고 합니다.

부항이 '힙'한 유행의 일종인 셈인데요.

하지만 외신들은, 부항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 과학적 근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경고를 덧붙였습니다.

■ 3명 분홍, 1명 검정 마스크…미 펜싱팀 무슨 일?

네 명 중 세 명이 핑크색 마스크를 썼습니다.

남자 펜싱 단체전에 나선 미국팀입니다.

핑크색 마스크.. 흔치 않은 색인데 오직 한 명만이 색이 '검정색'입니다.

미국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 중 유일하게 검정 마스크를 쓴 이 선수는 알렌 하지치.

성범죄 혐의로 징계를 당했지만 대표팀에 합류하게 된 선수입니다.

다른 선수들이 하지치의 합류에 불만을 드러내고 이 선수와 다르게 보이기 위해 핑크색 마스크를 쓴 겁니다.

결국 하지치 도쿄엔 왔지만 경기를 뛰진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별별 올림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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