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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조구함, 결승 진출…'한일전' 열린다

입력 2021-07-29 18:12 수정 2021-07-2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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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한국 남자 유도 대표팀 조구함이 세계랭킹 2위를 꺾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조구함은 오늘(29일) 오후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100kg급 준결승에서 포르투갈 조르지 폰세카를 상대로 절반승을 거뒀습니다.

조구함은 종료 18초를 남기고 한팔 업어치기에 성공해 절반을 얻어냈습니다.

100kg급에서 한국 선수가 올림픽 결승에 오른 건 17년 만입니다.

조구함은 잠시 뒤 일본 애런 울프와 금메달을 놓고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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