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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의원 모임 '민주주의4.0'…표심의 향방은?ㅣ썰전 라이브

입력 2021-07-2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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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민주당 내 가장 큰 계파는 '친문', 각 후보들은 저마다 '친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죠. 이재명 캠프는 '친노·친문' 좌장 격인 이해찬 전 대표가 일찌감치 돕고 있고요. 이낙연 캠프에도 친문이 많습니다. 추미애 후보는 이른바 강성 친문 지지자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사실상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윤건영 의원은 "민주당 모두가 친문"이라고 했었죠. 

[윤건영/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27일) : 이재명 지사, 이낙연 후보, 추미애 후보, 김두관 후보, 정세균도 또 박용진 후보도 6명 모두가 '친문'입니다. 민주당 후보들 중에 누가 대통령이 성공하지 않는 것을 바라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이번 대선 경선에서는 이렇게 과거와 같은 줄 세우기 같은 건 없을 거다…]

친문이 여러 갈래로 나뉜 것을 두고 "친문이 하나로 뭉치는 시대는 끝났다"라는 해석도 나오는데요. 이런 가운데 당내 친문계 의원들이 속해 있는 '민주주의 4.0'이 오늘(29일) 모였습니다.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친문이 와해된 게 아니라 앞으로는 '친문' 이름으로 독자의 목소리를 내려고 하는 걸까요?

Q. 민주주의4.0 의원들, 표심 향방은?
Q. 친문 의원들 표심, 경선 변수 될까?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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