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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8강 진출…'천적' 천위페이와 대결

입력 2021-07-29 11:42 수정 2021-07-2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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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뉴스〉〈사진=AP·연합뉴스〉
배드민턴 기대주 안세영이 2020 도쿄올림픽 8강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8위 안세영은 오늘(29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16강전에서 태국 부사난 옹밤룽판을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8강에 오른 안세영은 천적인 중국 천위페이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습니다.

세계랭킹 2위이자 1번 시드를 받은 천위페이는 안세영과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세영도 이번 만큼은 꼭 이기겠다고 각오를 다진 만큼, 8강전에서 첫 승리를 따내고 4강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안세영과 천위페이의 8강전은 내일(30일) 오전 9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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