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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기록' 황선우, 한국수영 최초로 자유형 100m 결승행

입력 2021-07-28 10:42 수정 2021-07-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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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가 한국 수영 최초로 올림픽에서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오늘(28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 출전한 황선우는 16명 중 4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준결승 1조에 출전한 황선우는 막판 스피드를 내며 조 3위로 들어왔습니다. 기록은 47.56초입니다. 한국 신기록이자 아시아신기록입니다.

이로써 황선우는 한국 수영 최초로 올림픽에서 자유형 100m 결승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앞서 자유형 200m에서도 박태환 이후로 9년 만에 결승에 올랐습니다.

황선우가 출전하는 자유형 100m 결승은 내일 오전 11시37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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