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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스튜디오 '인턴파서블' 론칭, 아빠와 딸의 인턴 경쟁 그린다

입력 2021-07-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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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스튜디오 '인턴파서블' 론칭, 아빠와 딸의 인턴 경쟁 그린다

JTBC스튜디오가 신규 웹드라마 '인턴파서블'을 선보인다.

'인턴파서블'은 JTBC스튜디오의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웹드라마로 취업이 어려운 요즘, 아빠와 딸이 같은 직장에 인턴으로 취업하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는다.

오늘(28일) 첫 공개되는 '인턴파서블'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지만 매번 고비를 겪는 딸 지우와, 대기업 부장 은퇴 후 경비원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중 계약이 종료된 아빠 진국의 이야기를 그린다. 두 사람은 채용 면접장에서 우연히 만나 인턴으로 취직하는 데 성공하지만 인턴 생활 끝에 한 명만 살아 남아 정규직이 된다는 가혹한 운명과 맞닥뜨릴 예정이다.

'만년 취준생' 25살의 딸 김지우 역에는 인기 웹드라마 '좋좋소'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진아진이 캐스팅됐다. '꼰대 농도 100%' 52살의 아빠 김진국 역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한창현이 맡아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아빠와 딸이 한 직장에서 겪는 흥미로운 인턴 생활이 펼쳐질 것"이라며 "취업 대란으로 힘든 모든 분들께 힐링이 될 수 있는 웹드라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JTBC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더존비즈온 브랜디드 웹드라마 '인턴파서블'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에 유튜브 룰루랄라 스토리랩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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