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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800명 안팎 예상…'델타 변이' 검출 절반 넘어

입력 2021-07-28 07:39 수정 2021-07-2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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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젯밤(27일) 9시까지 전국적으로 1712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따지면 18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하루 최다 감염자 기록을 또다시 깰 수도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전파력이 훨씬 더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검출 비율이 50%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9시까지 집계된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712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493명 늘었습니다.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자 다시 급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새로운 확진자 수는 18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해부대 집단감염자 270명이 포함된 지난 21일 1842명을 넘어서면서 하루 최다 감염자를 기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난주 전체 신규 확진자 가운데 델타 변이 바이러스 검출 비율은 51%까지 뛰어올랐습니다. 

[이상원/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 델타 변이는 높은 전파력으로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에서도 환자 발생이 증가세로 반전됐으며, 우리나라도 이제 델타 변이가 우세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비수도권 감염 비중도 매주 증가해 지난주 확진자 3명 중 한 명이 비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집단 발생 사례들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은 33.3%로 수도권 11.4%의 3배 수준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담당하는 교직원들에 대한 백신 접종은 오늘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실시됩니다.

아동복지 돌봄시설 종사자 접종도 같은 기간에 이뤄집니다.

모두 합해 약 74만 6천 명이고 접종될 백신은 화이자입니다.

이들에 대한 1차 접종이 끝나면 교육과 보육 종사자 전체 접종은 마무리됩니다.

(영상디자인 : 조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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