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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국힘, 경선 1차 100% 여론조사 반영

입력 2021-07-28 07:55 수정 2021-07-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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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정협의체 내달 중순 개최 추진

다음 달 중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당 대표가 참석하는 여야정협의체를 개최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참석 대상은 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등 3명입니다. 양당의 정책위 의장은 8월 셋째 주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 '5배 손배' 언론중재법 소위 통과

이른바 '가짜뉴스'에 대해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 의무를 부과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국회 문화체육 관광 위원회 법안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소위위원 7명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 3명과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 등 4명이 찬성표를 던졌고 국민의힘은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법안'이라고 강력히 반발하면서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3. 국힘, 경선 1차 100% 여론조사 반영

국민의힘이 오는 9월 15일로 예정된 대선 경선 예비후보 1차 예비경선을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1차 예선에서는 후보가 8명으로 추려집니다. 서병수 국민의힘 경선 준비 위원장은 '역선택 방지 방안'과 관련해 '고려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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