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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중국 꺾었다…여자 에페 결승 진출, 단체전 은메달 확보

입력 2021-07-27 15:00 수정 2021-07-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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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연합뉴스〉〈사진=AFP·연합뉴스〉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에서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최인정, 강영미, 송세라, 후보 선수 이혜인으로 이뤄진 여자 에페 대표팀은 오늘(27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을 38대 29로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은메달을 따낸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9년 만에 단체전 결승에 오르게 됐습니다. 9년 전 결승에선 중국에 져 금메달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준결승에서 이미 세계 1위인 중국을 잡으며 금메달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한국은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올라온 에스토니아와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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