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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민주노총 확진자 3명 음식점서 감염"

입력 2021-07-2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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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달러 환율 1155원으로 상승

어제(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이 달러당 1155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하루 전 종가보다 4.2원 올랐고, 작년 10월 이후 9개월여 만에 최고치입니다. 이번 주 후반 미국의 통화 긴축 우려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자들이 달러 매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 비트코인 한 달여 만에 4만 달러

가상화폐의 대표 격인 비트코인이 한 달여 만에 4만 달러 선을 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어제 오후 하루 전보다 17% 이상 급등한 4만 545달러까지 찍었습니다. 현재는 다시 3만 8천 달러 선으로 내려왔는데, 비트코인의 갑작스런 급등은 미국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 때문입니다.

3. "민주노총 확진자 3명 음식점서 감염"

민주노총 서울 도심 집회 참석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집회가 아니라 음식점에서 감염됐다는, 방역 당국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들 확진자 3명은 지난 7일 저녁 한 음식점에서 별도의 감염자 2명과 1시간 동안 같은 공간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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