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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오늘] 에밀 카폰 신부, 태극무공훈장

입력 2021-07-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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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수처 '특채 의혹' 조희연 소환

해직 교사 부당 특별채용 의혹을 받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오늘(27일) 오전 9시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에 출석합니다. 지난 4월 공수처 '1호 수사 대상'이 된 조 교육감은 공수처 포토라인에 서는 첫 피의자가 됩니다. 조 교육감은 그동안 '특채 의혹'에 대해 공수처에 수사 권한이 없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2. 에밀 카폰 신부, 태극무공훈장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는 유공포상 수여식이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전쟁 당시 미군 종군 신부로 참전했다 숨진 에밀 카폰 신부가 대한민국 최고 등급의 무공훈장인 태극무공훈장을 받습니다. 에밀 카폰 신부의 조카가 대리 수상합니다.

3. 수영 황선우, 자유형 200미터 결승

'한국 수영의 샛별' 황선우가 오늘 오전 10시 43분 도쿄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출전합니다. 어제 준결승에서 전체 6위로 결승에 오른 황선우는 지난 25일 예선에서는 1분 44초 62의 한국 신기록을 작성한 바 있습니다. 한국 수영에서 올림픽 시상대에 선 선수는 지금까지 박태환 단 1명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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