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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천우희, '10년' 나무엑터스 나와 주지훈과 함께

입력 2021-07-26 14:38 수정 2021-07-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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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사진=박세완 기자천우희/사진=박세완 기자
FA 시장에 있던 배우 천우희가 새 둥지를 찾았다.


26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천우희는 올 초 10년간 몸 담은 나무엑터스와 계약이 만료됐고 여럿 매니지먼트를 만나 의견을 주고 받았다. 뚜렷하게 정한 곳 없이 나무엑터스의 보호 아래 지내다가 최근 H&(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막바지 최종 조율 중이다.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한 천우희는 2011년 영화 '써니'에서 일명 '본드녀'로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 10년간 함께 해왔다. 그동안 영화 '한공주' '뷰티인사이드' '해어화' '곡성' '버티고' 드라마 '아르곤'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개봉했고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촬영을 마쳤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설립한 회사로 주지훈·정려원·손담비·정수정(크리스탈)·곽동연·정인선 등이 소속돼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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