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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애, 코로나19 취약계층에 '1억 기부' 통큰 선행

입력 2021-07-26 13:32 수정 2021-07-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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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애, 코로나19 취약계층에 '1억 기부' 통큰 선행
배우 수애가 또 한 번 통 큰 선행을 펼쳤다.


26일 굿네이버스 측에 따르면 수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취약 계층을 위해 이날 1억 원을 기부했다.

하루 평균 1500명이 넘는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37도를 웃도는 무더위까지 겹치면서 모두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

수애는 특히나 어려운 시기를 버텨야 할 취약 계층을 위해 1억 원을 선뜻 기탁,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진심어린 마음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애는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대표 배우이자 원조 기부 천사로 여러 번 기부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2012년 사회복지공동모금으로 1억원 기부를 약정,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200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고,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꾸준한 선행을 이어갔다.

지난해 코로나19가 창궐했을 당시에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 추석에는 독거노인을 위해 5000만원을 깜짝 기부하기도 했다.

특히 수애는 때마다 본명 박수애로 기부의 뜻을 표해 진정성을 확인시키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수애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공작도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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