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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루마니아에 완승…온두라스와 비겨도 8강행

입력 2021-07-26 08:06 수정 2021-07-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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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루마니아에 완승…온두라스와 비겨도 8강행

[앵커]

일본 도쿄 현지에서 여러가지와 싸우고 있는 우리 선수들입니다. 올림픽 경기 소식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루마니아에 4대 0 완승을 거둔 축구대표팀 모습부터 보여드릴 텐데요. 골 득실에서 앞서서 지금 조 1위에 올라있습니다. 모레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올라갑니다.

강신후 기자입니다.

[기자]

1차전 패배로 물러설 곳이 없었던 대표팀의 공세는 매서웠지만 루마니아의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습니다.

전반 27분 이동준의 절묘한 오른발 크로스를 루마니아 수비수가 자기 골문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도쿄올림픽 김학범호의 첫 득점이었습니다.

그러나 곧이어 위기를 맞았습니다.

우리 수비수의 백패스를 골키퍼 송범근이 손으로 잡아 간접 프리킥이 선언된 겁니다.

선수 전원이 골문 앞 수비를 펼친 아찔한 상황을 극복한 대표팀은 전반 막판 상대 선수가 퇴장당하자 골 퍼레이드를 시작했습니다.

후반 14분 이동경의 왼발 슛이 상대 수비와 엄원상의 발에 차례로 맞고 골문을 갈랐습니다.

엄원상의 골이 된 겁니다. 

이후 이강인의 시간이었습니다.

후반 33분 투입된 이강인은 패널티킥으로 올림픽 첫 골을 뽑았고,  경기 막판 왼발로 쐐기골을 완성했습니다.

4골을 넣은 우리 대표팀은 골득실에서 앞서며 단번에 B조 선두가 됐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8일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김학범/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분석은 다 돼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하고 같이 하나가 돼서 마지막 경기도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습니다.]

B조 4개 팀이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수요일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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