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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최다' 신규 1487명…국내 발생 비수도권 38%

입력 2021-07-25 09:34 수정 2021-07-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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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하루 확진자 수는 19일째 1,000명 넘는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오늘(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487명입니다. 주말 기준으로는 역대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 환자는 1,422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확진자가 876명으로 61.6%를, 비수도권이 546명으로 38.4%를 차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478명, 경기 315명, 경남 116명, 부산 106명, 인천 83명, 대구 69명, 대전 54명, 충남 45명, 충북 37명, 경북 28명, 강원 25명, 전남 16명, 제주 14명, 광주 11명, 울산·세종 각 9명, 전북 7명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65명입니다. 입국 시 검역 단계에서 31명, 입국 후 자가 격리 중에 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명 늘어 257명이고, 사망자는 5명 추가돼 누적 2,073명(치명률 1.10%)입니다.

어제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2만 7,041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1689만 1,553명입니다.

신규 접종 완료자는 1만 942명으로, 지금까지 685만 8,588명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 비율은 32.9%, 접종 완료 비율은 13.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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