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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일간지 기자 소환조사

입력 2021-07-24 19:05 수정 2021-07-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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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수산업자 김 모 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일간지 기자 이모 씨가 24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 기자를 상대로, 김씨로부터 차량 편의 등을 제공받았는지 확인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가짜 수산업자 김 씨가 검찰, 경찰 간부와 언론인 등에게 금품을 건넨 정황을 확보하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모두 8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김씨로부터 포르쉐 렌터카를 받은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도 곧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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