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중 없이…잠시 뒤 도쿄올림픽 개회식
도쿄올림픽이 곧 개막합니다. 여러모로 낯선 모습일 텐데요. 5년을 기다려온 우리 선수단은 수영의 황선우, 배구의 김연경 선수가 태극기를 들고 103번째로 입장합니다.
2. 4단계 '2주 더'…팀스포츠 등 제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더 하기로 했습니다. 방역 조치도 일부 강화됐습니다. 뭐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하나씩 짚어드리겠습니다.
3. 문 대통령 사과…해군은 해명 뒤집어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 관련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했습니다. 해군은 구비하지 않았다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실수로 안 가져갔던 거라면서 스스로 해명을 뒤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