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폭우 피해 전남 일부 재난지역 선포이달 초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지역 4개 군이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공공시설 피해 복구에 최대 80%까지 국비가 지원되고 피해 주민들에게는 재난지원금과 함께 각종 공공요금 감면 혜택이 주어집니다.
2. 무소속 윤상현, 국민의힘 복당 신청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공천 배제 결정에 불복하면서 탈당했던 무소속 윤상현 의원이 국민의힘에 복당을 신청했습니다. 다음주 당 최고 위원회에서 복당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데, 윤 의원의 복당이 성사되면 권성동, 김태호, 홍준표 의원에 이어 탈당 의원 4명이 모두 복귀하게 됩니다.
3. 여야 정치인, 천안함 유족 별세 애도천안함 전사자들 가운데 1명인 고 정종율 상사의 부인이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여야 정치인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직접 빈소를 찾았고 여야 대선 주자들도 빈소를 찾거나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리면서 조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