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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양자대결서 이재명·이낙연 모두에게 뒤져

입력 2021-07-22 14:24 수정 2021-07-22 16:38

NBS, 전국 1003명 여론조사
이재명 46% vs 윤석열 33%
이낙연 42% vs 윤석열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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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 전국 1003명 여론조사
이재명 46% vs 윤석열 33%
이낙연 42% vs 윤석열 34%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부터),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진=연합뉴스〉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부터),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대선 후보 가상 양자 대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밀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15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택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업체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이 지사는 윤 전 총장과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46%를 기록했습니다. 7월 1주차 조사 대비 3%포인트 올랐습니다. 윤 전 총장은 변화 없이 33%입니다. 두 사람 간 격차는 13%포인트입니다.

'없다'는 응답은 11%, '그 외 다른 사람'은 4%, '모름 및 무응답'은 5%입니다.

이 지사는 40대(61%), 광주·전라(68%), 진보 성향(68%), 더불어민주당 지지자(79%) 등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윤 전 총장은 주로 60대(46%), 대구·경북(46%), 보수 성향(58%), 국민의힘 지지자(79%) 등에서 지지를 받았습니다.

윤 전 총장과 이 전 대표 사이 가상 양자 대결에선 이 전 대표가 42%로 윤 전 총장(34%)보다 8% 앞섰습니다. 이 전 대표는 7월 1주차 조사 때보다 6%포인트 올랐으며, 윤 전 총장은 2%포인트 내렸습니다.

이 전 대표는 40대(58%), 광주·전라(66%), 진보 성향(65%), 더불어민주당 지지자(78%) 등에서 주로 지지를 받았으며 윤 전 총장은 60대(50%), 대구·경북(48%), 보수 성향(57%), 국민의힘 지지자(79%) 등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TV조선, 채널A 공동 주관으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4차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TV조선, 채널A 공동 주관으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4차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선 이 지사가 27%로 선두에 섰으며 이어 윤 전 총장(19%), 이 전 대표(14%) 순으로 자리했습니다.

이 지사는 7월 2주차 조사 때보다 1%포인트 올랐으며 윤 전 총장은 1% 내렸습니다. 이 전 대표의 지지율엔 변화가 없었습니다. '없다'는 응답은 15%, '모름 및 무응답'은 7%, '그 외 다른 사람'은 1%입니다.

진보진영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이 지사가 33%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이 전 대표(18%), 박용진 민주당 의원(4%),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심상정 정의당 의원(3%), 정세균 전 국무총리(2%) 순으로 자리했습니다.

7월 1주차 조사 때와 비교했을 때 이 지사 지지율은 유지됐으며 이 전 대표는 4%포인트 올랐습니다. 박 의원은 1%포인트 올랐고, 추 전 장관과 심 의원은 1%포인트 내렸습니다. 정 전 총리는 2%포인트 내렸습니다. 없음 및 모름·무응답은 35%입니다.

보수진영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윤 전 총장이 22%로 가장 높았습니다. 뒤를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1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6%), 최재형 전 감사원장(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윤 전 총장은 7월 1주차 조사 때보다 3%포인트 내렸으며 홍 의원은 유지, 유 전 의원은 1%포인트 올랐습니다. 안 전 대표는 1%포인트 내렸습니다. 최 전 원장은 이번 집계에 처음 포함됐습니다. 없음 및 모름·무응답은 39%입니다.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N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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