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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알선수재' 원유철 실형 확정

입력 2021-07-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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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광철 청와대 사무실 압수수색

'윤중천 허위 면담 보고서 작성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어제(21일) 이광철 청와대 민정 비서관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하루 전에는 이 비서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비서관은 지난 1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 금지 사건에 연루돼 기소되자 사표를 제출했는데, 아직까지 수리되지 않았습니다.

2. 국민의힘 정책공모전도 흥행

국민의힘이 대변인단 선발 토론 배틀에 이어서 추진한 정책 공모전도 흥행에 성공을 거뒀습니다. 지난 14일부터 어제 오후까지 8일 동안 2764건의 정책 제안이 접수됐습니다. 10대와 20대 참여자가 32%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22%로 그 뒤를 잇는 등 젊은 층의 참여가 두드러졌습니다.

3. '알선수재' 원유철 실형 확정

수천만 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원유철 전 미래 통합당 의원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2013년 산업 은행에서 대출을 받도록 도와주는 대가로 코스닥 상장사로부터 5천만 원을 받은 혐의 등이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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