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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1-07-2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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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승조원 전원이 공군 수송기를 타고 조금 전 도착했습니다. 301명입니다. 아프리카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집단감염으로 일찍 돌아오게 됐습니다. 정부는 잇따라 대국민 사과 메시지를 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송구스럽다고 했습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부족함을 인정했습니다. 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도 유감의 뜻은 밝혔지만 군에 대한 질책에 가까웠습니다.

[우리 군이 나름대로 대응했지만 국민의 눈에는 부족하고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야당은 문 대통령의 사과와 국방장관, 합참의장의 경질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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