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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위기 넘긴 류현진…'7이닝 완봉투' 시즌 9승

입력 2021-07-19 20:59 수정 2021-07-1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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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수를 맞이하는 토론토 몬토요 감독의 표정이 오늘(19일) 경기가 어땠는지 보여줍니다.

류현진은 특히 2회에 빛났습니다.

토론토 중견수의 실책으로 무사 3루 위기를 맞았지만 텍사스의 나머지 세 타자를 삼진, 내야 뜬공, 또 삼진으로 잡아냈습니다.

하루에 두 경기를 치르는 더블헤더의 1차전은 7회까지만 경기를 하는데 류현진은 무실점으로 틀어막아서 팀의 5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토론토 이적 후 첫 완봉승으로 올시즌 9승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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