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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1-07-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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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 들어간지 벌써 일주일째입니다. 하지만 확진자 수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주말 기준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새로 나왔습니다. 수도권 밖도 확진자가 늘면서, 이대로면 다음 달 하루 확진자가 '삼천 명'을 넘길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까지 나옵니다. 결국 조금 전 정부가 내일부턴 비수도권도 거리두기를 좀 더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4명까지만 모일 수 있고, 제주는 3단계, 강원도 강릉은 4단계가 적용됩니다. 사실상 전국이 '셧다운'에 들어가는 건데 이 와중에 걱정되는 일이 또 생겼습니다. 이달 초 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 참석자 중 확진자가 나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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