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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IOC 위원, 일 도착 후 확진 판정 '격리'

입력 2021-07-1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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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도쿄올림픽 현장을 찾은 유승민 IOC 선수위원이 나리타 공항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됐습니다.

유 위원은 출국 전 두 번의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백신도 두 차례 접종한 상태였습니다.

한편 어제(1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럭비 대표팀 선수 한 명도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도쿄올림픽 선수와 관계자들이 잇따라 감염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최근 일일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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