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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인터뷰] "'이건희 컬렉션'…시대·소재 다른 작품들 별도 보관해야"

입력 2021-07-16 19:19

정준모 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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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정선의 '인왕제색도', 이중섭의 '황소', 피카소와 모네의 작품까지. 고 이건희 회장의 유족 측이 국가에 기증한 문화 예술품은 규모는 물론 가치와 다양성 측면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기증품들을 어디에, 어떻게 전시할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정준모 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 문체부, 기증품 한곳에 모으기로 했는데

    "시대·재료·소재 다른 작품들 별도 보관해야"
    "2만3000점 중 58%가 도서…만들면 도서관 될 것"
    "10번의 회의 중 전문가 참여한 것도 몇 번 안 돼"
    "기초 조사연구 분석 없이 기증관 건설 어려워"

  
  • '이건희 컬렉션' 감정 참여…기증품 가치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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